Santuario Madonna della Coro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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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ntuario Madonna della Corona
이탈리아 북부 베로나 스피아치 마을 산 속 절벽아래에 위치한 성모마리아 성당이며 1522년에 세워져 있으나 길은 험하며 암석 위에 세워진 탓에 아직까지도 보존히 잘 되어 있다.
발도산 길다 호수 근처에 위치하며 해발 774m 의 암석 선반에 위치한 탓에 구름이 있는 날에는 하늘에 떠 있는 청공의 성당처럼 느껴진다.
성당안 소박함과 고요함 절벽과 이어진 성당 내부의 정면과 왼쪽 파사드는 보는 순간 감탄에 마지 않았다.
그리고 성당 계단 오르쪽으로 이어진 성당 건물에는 수도사들과 십자군 전장에 참여했던 그들의 해골이 안치되어 있었다.
지금도 주차장에 도착 후 산 비탈을 돌고 돌아 걸어서 가야 하지만 길이 잘 되어 있어 험하지는 않다.
또한 주차장 입구 길 건너 작은 카페(이탈리아 특유의 소박함과 옛스러움)에서 마셨던 커피맛은 잊을수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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